34 hours in paradise
제주도에 다녀왔다. 두 달 살기를 하고있는 선혜언니를 보러 제주도에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, 곧 돌아온다는 말에 급하게 다음 주 항공권을 예매했다. 마치 당일치기 같았던 2박 3일 제주도. 제주도의 일정 🗓 6월 22일 화요일 더보기 오전에는 재택근무를 하고, 점심에 오빠가 사무실로 태워줬다.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5시에 퇴근 지하철을 타고 김포공항으로 가서, 소영언니를 만났다. 18시 50분 : 에어서울 비행기 탑승 (14,480원) 20시 00분 : 제주공항 도착 도착 후 선혜언니를 만나서,셋이서 택시 타고 협재로 이동 (택시비 2만8천원, 소영언니랑 1/2해서 1만 4천원) 협재에서 '서쪽밤'이라는 가게에서 한라산 오미자 에이드를 마셨다. 10시가 되어서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협재 해변으로 나왔다. ..
일기장/🧭 여행 떠나기
2021. 7. 2. 10:23